9월 20일(금)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15명에게 청소년장학금 52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기 위해 창포중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안정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되었습니다.

창포중학교 황현모 교장은 아이들이 마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성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며, 장학금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꾸는 좋은 마을은 어떤 마을인지 궁금합니다.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 우창동'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