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청년전용 문화공간 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채지혜 댓글 0건 조회Hit 684회 작성일Date 19-09-11 09:34본문
포항에 꽃 핀 청년문화공간 '안녕, 푸른봄아'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친 청년들에게 쉼과 재충전을 제공
‘안녕, 푸른봄아’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22년까지 6억원을 지원받아 사회와 관계가 단절되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비구직(NEET) 청년들을 위한 청년문화공간이다. 들어봄, 만나봄, 찾아봄, 쉬어봄 4단계로 자기를 이해하고, 탐색하고, 다양한 소그룹활동 등을 진행해 쉼과 재충전을 얻고 사회로 도전할 수 있는 동기 강화를 목표로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개별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김병우 창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청년들의 꿈을 위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청년들의 삶이 봄과 같이 빛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문화공간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김민지 기자 10hyacinth@naver.com |
<출처 © 대경일보,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158 )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54193
http://tk.newdaily.co.kr/site/data/html/2019/09/08/2019090800056.htm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