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던바다 사업 소식 전해드립니다. ^^

 

4월부터 진행되었던 청소년지역문화기획단 꿈꾸던바다가 5월 역량강화교육과 로컬기획모임을 마치고

 

선진지견학과 로컬투어를 다녀왔습니다. :)

 

6/2-3에는

공주에 방문해 금-토요일 1박2일 간 선진지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양반찜 갈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쾌하신 사장님을 만나 공주의 인심을 처음으로 맞이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씩씩하게 마을투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공주의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와 가치들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로컬투어 이후에는 굿즈를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시는 아트랫폼 민혜진 대표님을 만나 굿즈에 담긴 가치와 협업에 대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특강 이후에는 각자의 굿즈의 일환으로 직접 열수축 플라스틱에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 뱃지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다같이 견학에 대한 소감과 어떻게 포항을 홍보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진지한 후기와 깊은 생각을 엿들으며 함께 감동하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에는 이퀄컴퍼니 김기석 대표님께 공주 로컬 캐릭터이자 브랜드인 “베어루트”를 소개 받고 직접 굿즈를 구경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로드 액티비티 사업과 관련하여 브랜딩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1박 2일 시간이었지만,

포항에서는 할 수 없었던 경험과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후, 6/6일 현충일에 꿈.바 기획단은 영일대로 나섰습니다.

 

 

장미 공원을 비롯하여, 영일대를 탐방하며

필름카메라로 직접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론으로 배워왔던 사진 기술들을

직접 활용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거울을 이용해서 특별한 구도를 도전해보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함께 “팜테이블”에 방문해 더위를 피하며 시원한 음료들로 목을 축였습니다.

루프탑에서 멋진 풍경을 구경하며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틈틈히 맛있는 팬케이크 사진도 멋지게 남겼습니다.

 

 

로컬투어의 마무리는

“토마틸로”에 가서 맛있는 타코집을 방문했습니다!

내부인테리어가 멋져서 마지막까지도 열심히 사진을 남겼습니다!

 

로컬투어에서 열심히 찍은 사진들이

어떻게 에세이북으로 탄생할지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포항을 각자의 개성으로 물들여나갈 꿈.바 친구들은 콘텐츠! 앞으로를 더 기대하며 또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주최/주관: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후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담당: 마을사업2팀 사회복지사 송지은(054-246-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