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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포복지관 마을사업팀] 아빠부심과의 만남 ★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0 Comments  871 Views  20-07-07 08:52 

    본문

     

    창포복지관 공동육아플랫폼-돌봄커뮤니티 가

    지난 한 해 영유아 엄마들의 자조모임 마밍에 이어

    좋은아빠/ 좋은남편이 되는 아버지들의 돌봄커뮤니티- "아빠부심"으로 돌아왔습니다. Emotion IconEmotion Icon

     

    좋은 마을은?

     

     좋은 마을은 어떤 마을일까요? 아파트 담장 넘어 어떤 이웃이 살고 있는지 우리는 알고 있나요?

     이웃끼리 서로 아는 문화/ 속속들이 사정을 알던 문화

     그런 공동체 문화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맡길 믿음직한 곳이 필요할 때, 여가시간을 즐길 때

     불현듯 생각나지 않으시던가요?

     

    우리 마을에서 모이자!

     

     그래서, 우리 가까운 마을에서 우리끼리 모여보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 주민들끼리 모임, 우리 마을 모임에서 시작 해보자구요 !

     

    좋은 마을은 좋은 가정들에서부터!

     

    좋은 마을은 좋은 가정들에서부터! 살기 좋은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의 구성원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

    그러다, 가장 작은 사회는 "가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가정들에서 좋은 마을이 생겨날 것이다.  ^ㅡ^ 라는 생각으로,

    가정의 기둥들! 들보이신 아버지들의 모임을 기획하였습니다.

     

    어?! 그런데..

    포항 지역의 아버지들의 모임이 있으시군요 ^^

    포항경주아빠모임.PNG

     

    위 모임에 저희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번 좋은아빠, 좋은남편 되는 "아빠부심" 사업에 함께하고자 초청하였습니다.

     

    만남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지역적인 부분이 고려가 되어야 되겠지요 ?북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 지역 우선순위

    - 1순위: 우창동

    - 2순위: 장량동

    - 3순위: 환여동

     

    아버지들이 모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유아 6~8세 아동을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 연령대 우선순위

    - 1순위: 유아 6~8세

    - 2순위: 그외 유아 아동

     

    마을만들기와 공동육아에 관심이 있으신 아버지들을 모시어 ?!

     

    "아빠부심 사업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6회기)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점심식사는 제공됩니다. :)

     

    이 사업으로 인해서 "아빠(夫/父)심"- 그 이름의 명칭대로 아이들과 아버지들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가정에서 부부 관계가 돈독해지길 기대합니다. :)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문의: 054-246-4413 (마을사업팀 송지은 사회복지사)로 연락주세요 ^^

     

    코로나가 속히 종식되고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가길 소원하면서.

    마을사업팀 송지은 사회복지사 드림.

     

    +덧)


    마을사업팀의 아빠부심 개강에 영향을 준 한 마을을 소개합니다.

    대구의 안심마을 ? 마을 주민의 아이들을 위한 장애와 비장애아동의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공동육아어린이집 개소를 계기로 주민이 운영하는

    마을도서관, 마을카페, 마을문화공간 등 20 여개가 넘는 주민이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영화제 등이 생긴 마을입니다.

       

    특히, 마을도서관은 저금통 모금을 통해 자금부터 시공까지 주민들의 손을 거쳐 탄생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들의 세심어린 관심과 응원, 아버지들의 한 땀, 한 땀 흘린 땀 방울을 통해 탄생된 공간을 통해

    현재는 주민들에게는 도서관 관리, 운영을 담당하는 시간제 일자리가 생겨났고 그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에게는 편하게 갈 수 있는

    공공기관과는 또 다른 우리 마을 아주머니, 아저씨가 있는 마을 도서관이 생기게 된거지요!

     

    마을에서 아버지들의 모임이 이루어지다?

    대구 안심마을의 마을 모임의 시작이 되었던 것은 어머니들의 주축이 된 공동육아어린이집 개소였지만, 활성화가 된 계기는

    아버지들의 친목 모임이었다고 합니다. ^ㅡ^ 정기적으로 모이시면서 이런, 저런, 살고 있는 마을의 이야기와 문제점을 허물 없이 이야기하고 나면

    그 다음 날 한 사업, 한 사업씩 생겨났다고 하는 전설이...? 함께의 힘은 무궁무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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