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어간다,"마밍[MOM-ING]"  2탄, 양덕마밍이

지난 화요일 (10/8) 오전 10시에 청년문화공간 "안녕푸른봄아"에서 개강하였습니다. ^^

아이들과 엄마들과 함께 한, 개강 후기 함께하실까요~?

양덕에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들이 많습니다. ^^

그 건너편엔 인근 대학교 학생들이 거주하는 원룸 빌라도 많은 양덕 지역은 북구 최대의 거주지역이라고 할 수 있지요.

포항엔 아직 한 군데도 없는 공동육아어린이집!

양덕에도 공동육아에 관심 있는 어머님들이 계시지 않을까요~?

그래서, 창포복지관 "마밍"이 양덕으로 찾아갔습니다. ^^

많은 문의가 있었던 만큼, 마밍이 뭔가~? 하고 찾아와주셨던 분들

준비하며 어머님들을 기다리는 시간 많이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개강식에는, 

복지관과 마밍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어려운 발걸음 해주셨던 에스테스힐링상담센터 대표 김경미 강사님의 '소통과 나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2회기에선

어머님들과 실타래 활동을 하며 서로 서로 알아가는 시간과 영유아발달단계에 따른 실전 양육방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2회기부턴, 감사하게도 좀 더 넓고 편안히 모임할 수 있도록여성소망센터 (푸른봄아에서 2-3분 거리) 에서 강의장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이제 시작인, 마밍2탄도 순항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고,

계속해서 재밌고 활기찬 이야기들 들고 오겠습니다~^ㅡ^

송지은 사회복지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