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청년, 반려견주 

세 단어 모두 우리가 아는 '복지'와는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1인가구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가구구성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청년들을 위한 복지정책도 속속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1인가구 청년들은 주거문제, 취업문제, 정서적문제 등등 갖가지 문제에 노출되어 있죠

그런데.. 반려견주? 뭐야 왜 복지관에서 반려견이라는 말이 나와? 의아하시죠?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견주들의 설문결과, 양육이유가 '외로움'에 기인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응답자의 대다수는 2~30대 젊은층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창포복지관에서는 1인가구 청년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견주 커뮤니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______^

북구 쪽 애견카페들을 다니며 장소섭외, 프로그램논의를 열심히 하고있구요! 

주 강사 미팅도 끝마쳤습니다!!! 

갈때마다 댕댕이들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ㅋㅋㅋ 준비중에 있습니다! ^______^ 

앞으로 시작될 댕댕이커뮤니티 '개안타' 많은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