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 목요일 주민조직인 창포지기와 함께

영주에서 2014년에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 된  "후생시장"과

현재 잘 운영되고 있는 마을기업을 탐방하고 왔습니다.

영주문화파출소에 방문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한

코디네이터분에게 후생시장이 변화된 마을해설 강의를 먼저 1시간 가량 듣고

해설을 들은 내용을 토대로 실제로 한 곳씩 직접 걸으며 둘러보았습니다.

설명을 듣고서 둘러보니 내용이 더 잘 이해되었습니다.

교육 이후에는 부석사에 들려 잠시 휴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선진지 교육을 통해서 "창포지기"(마을 주민조직) 회원들은

내년에는 또 어떻게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고 변화해 나갈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