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메트로시티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의 육아품앗이모임, "마밍" 오리엔테이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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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0 Comments 617 Views 19-09-19 22:37본문
안녕하세요~창포종합사회복지관 송지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창포메트로시티 2단지 소장님과의 만남, 입주자대표회의 참석, 그 간의 홍보물을 통해서
마밍 프로그램 소식을 알고 계셨을텐데요
바로 어제, 9월 18일 오후 3시 마밍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
마밍 식구 MOM-ING해요! 포스터가 보이시나요?? :D
프로그램 이름인 '마밍[MOM-ING]'은 '함께 엄마가 되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함께 하는 육아품앗이공동체모임을 의미합니다.
2019년 9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2단지 키즈카페에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창포메트로시티 2단지 36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 15분이며,
프로그램 구성은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영유아놀이교육, 부모교육, 워크숍, 자조모임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느덧, 3시가 다 되어가고 어머님들이 한 분, 한분 들어오셨는데요
아기를 안고 오시느라 조금 힘드셨을텐데도
다들 설레이는 표정으로 2단지 키즈카페로 들어오시네요^^
OT가 시작 되고,
신규 아파트 단지의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는 김병우 관장님의 따뜻한 인사말씀과,
지역특화팀 박정환 팀장님의마을을 위한 씨앗 투자라는 멋진 복지관 소개로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아직은 살짝 어색하지만
따뜻한 어머님들의 눈빛과
호기심 가득한 어린 아이들의 눈빛과 예쁜 소리들로 가득했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같은 아파트 사는 어머님들끼리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시고
그간 궁금하셨던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다음 교육이 뭔지 벌써부터 궁금하시죠~?
금요일 수업에는 아이 성향에 따른 맞춤형 육아 실전 팁!
한국지감성장연구소의 심미경 대표님과 함께 하는
"도란 도란, 부모교육" 으로 이어집니다!
그럼, 따뜻하고 풍성한 "마밍" 이야기 들고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Coming Soon! ^ㅡ^ 기다려주세요! 따뜻한 아파트 마을 공동체를 꿈꾸는 송지은 사회복지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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